제품 전략 Why, How, What -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프로덕트 전략에 대해 배운 오늘의 수업을 통해 아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는 도래하였으며 기업에게 ESG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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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저는 분리수거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며 이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트업 '오이스터에이블'을

Why, How, What에 맞춰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분리수거

 

'지구를 지키는 영웅을 위한 AIoT 솔루션'

오늘의 분리수거

* AIoT (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사물지능융합기술

 

 

Why?
왜 이 제품이 만들어졌는가?

: 사회구성원 모두가 분리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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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에이블의 배태관 대표님은 재학 중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쓰레기 처리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충분한 보상의 부재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원인으로 뽑았습니다.

이에 대한 솔루션을 데이터 관점에서 접근하였으며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행동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끌어낼 수 있는 가치를 보상으로 제공하자는 방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How?
어떻게 제품으로 고객 가치, 사업 가치를 달성하고 있는가?

: '쓰테크' = 쓰레기 + 재테크

병, 캔, 종이팩 등의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보상을 받는 것으로 환경도 지키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의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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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

'오늘의 분리수거' 어플리케이션을 열어 사용자의 QR코드를 WeBin이란 분리배출함에 설치된 바코드 스캐너에 스캔해 줍니다.

종이팩과 무균팩 등 재활용품의 바코드를 스캐너에 인식하면 '오늘의 분리수거'에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해당 포인트는 오이스터에이블과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제공하는 상품을 구매하거나 기부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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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오이스터에이블은 환경에 가치를 둔 기업들과 함께

마케팅 비용과 사회공헌 비용을 사용자에게 보상으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제품과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업이 어느 곳인지 알 수 있고

이와 동시에 해당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가 상승하기 때문에 제휴 기업은 자연스러운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이스터에이블은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에 더 많은 기업들과 제휴하여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여 더 많은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hat?
무엇을 만들어 고객에게 가치를 도달하게 하고 있는가?

: 사물인터넷(IoT) 기반 분리배출함 WeBin과 ‘오늘의 분리수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분리배출을 촉진시키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자세한 서비스 이용법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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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지금까지 일회용품 재활용이 잘 안됐던 이유 by 오이스터에이블 - Byline Network

분리수거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다, 오이스터..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SG 기업 ④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고 포인트.. : 네이버블로그 (naver.com)